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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정체는?!

현재 글은 추측성 글입니다.

한지민이 현재 하는 행동은 작중에서 나오던 이영애의 행동인데.(양딸)

2화까지는 이해숙에게 계속해서 들리던 영애의 외침이 이영애가 무당의 거짓에 사고가 당하고,

더 이상 들리지 않아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 점이 시간축이 안맞는다는 것이 좀 있죠.

시기상 남편이 죽은 시점에 한지민을 만난 샘이니까요.

 

추측이지만, 임사 또는 가사상태로 들어온게 아닐까도 싶은데.

임사가 되는 사람들의 시기가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와서 존재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연이 있으니 남편도 움직여서 잡아줬던 것이니까요.

저는 이영애 = 한지민 가설이 유력하다고 보며, 지옥으로 처음에 끌려가려던건 평상시 하던 행실로 인해

천국에서도 가사상태에 있던 사람이 있던 것처럼, 지옥에서도 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4화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총 12작이니까요.)

이번에 배우들 모두 선남선녀에 역할도 최고에요~

처음에는 1~2화까지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어느정도 넘어가니 재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