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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브런치] 장기투자는 오래 할 수록 과연 좋은게 맞는 걸까?

브런치북에서 읽은 글을 공유합니다.

장기투자하다가, 장기간 망했다. (장기투자가 꼭 답일까?)

본문에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남들따라 한강간다. 그러니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그 기업의 방향성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한다.

한국의 기업은 경기순환 + 수출에 의존하므로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은 주식이 꾸준히 올라간다. 그에 편승하는 방법으로 장기투자 하는 방법이 있다.

혹은 잠깐 급반등했다가 급하락하는 주식도 있다.

1차 반등과 2차 반등으로 나눠진다. 3차반등은 거의 없다.

그룹사의 경우, 그룹사의 연계를 보고 판단.

내수시장이 좁기에, 수출이 많지 않는 기업의 경우, 그렇게 많은 주가 상승을 노리기 힘들다.

작가는 이야기한다.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토대로 글로벌 경기변동의 충격을 이겨내기 쉬운 미국이나 중국의 기업, 특히 소비재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경기순환적, 수출의존적 기업에도 동일한 투자방식이 유효할까?” 라는 물음이 따라온다.

상식과 데이터를 토대로 본인의 투자를 진행하라. 다만, 어느정도 그래프는 보고 투자하도록!!

https://brunch.co.kr/@simsimha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