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좋아서 공유하려고 가져왔습니다.
1. 면접을 보러 갔는데 공고란에 표기된 총 직원수 반의 반도 안되는 인원들만이 있다.
=> 동의O.
2. IT 기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개발자 인력파견소 라고 하는것이 맞다 싶을정도로 파견업무 이외에는 다른 업무를 거의 하지않는다.
=> 동의O. 돈만 벌 수 있다면, 사원도 과장급 이상 업무에 땜빵으로 집어넣는다.
3. 면접을 보러가면 경리분 1명, 사장 1명만 있는 경우가 많다.
=> 동의X. 이유는 바람잡이 직원을 동석하거나 임원직 3~5명도 참여 할 수 있다.
4. 관행이라며 개발자 경력을 3~5년 뻥튀기 시켜서 파견시킨다.
=> 동의O.
5. 회사 입사를 하면서 면접을 이미 봤는데 프로젝트 투입시에도 또 면접을 본다.
=> 동의X. 이건 좀 Case By Case
6. 신입사원 교육을 개발툴다루는 법 위주로 교육시킨다.
=> 동의O. 이거 가르쳐주고 현장 출근한다.
7. 취업포털에 언제나 구인 공고가 올라와 있으며 구체적인 업무내용 없이 “웹 개발”이런 식으로 적혀있다.
=> 동의O. 공고문이 사라지지 않는 회사. 주의해야하는 회사. 설사 덩치가 크더라도 주의!
8. 개발 경력을 뻥튀기 시켰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거짓말 잘 하는법을 가르친다.
=> 동의O. 자기가 대신 욕먹기 싫어 현장 직원에게 거짓말 하는 법을 가르치는게 맞다.
사람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마라!!!
9. 업체 사이트로 들어가보면 알만한 대기업들 마크가 빼곡하며 협업회사인것처럼 꾸며 놓았다.
=> 동의O. 이런 회사에서 실제로 제대로 계약된 사이트는 몇개 없다. 있다한들 해당 업체가면 단순 점검이거나 담당자한테 무시당한다.
10. 대리급이 어렵게나마 차장급의 일은 할수있어도 신입이 과장급의 일은 할수없어 튕겨 나오는 일이 허다하다.
=> 동의O. 직원이 못하면 내가 핀잔주며, 직원한테 당근과 채찍을 겸한다.
11. 버티고 버텨 경력을 쌓았건만 사장이 자기를 키워 준 줄 안다.
=> 동의O. 본인이 고생하면서 돈쓰면서 성장했지, 사장은 자기 뒷돈 챙겼다.
12. 경력이 뻥튀기 되어 월 단가 500에 계약되었어도 정작 자신은 200도 못받는경우가 대부분이다.
=> 동의O.
13. 1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업체는 “반프리랜서”라는 방식을 권하며 정직원에서 빼내려 한다
=> 동의O. 절대 회사의 말은 듣지 마라.
14. 파견없이 대기가 길어질경우 임금을 주지 않는다.
=> 동의O. 특히 하청에 하청에 하청일 경우, 위험하다!!!
15. 개발자 80% 이상이 경력 3년이하 개발자이며 10년차 이상은 전무하다고 봐도 된다.
=> 동의O. 대한민국에서 10년차 보기 많이 힘들다. 있어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10년이 되어도 못한다. 오히려 고집있어서 더 힘들다.(고객 중심 마인드 그딴거 없으며, 본인 위주대로 진행하다가 욕먹으면 다른 사람 탓한다.)
16. 갓 입사한 신입일지라도 뻥튀기 시킨 경력으로 단독 파견한다
=> 본인도 은행권으로 입사하자마자 2주도 안되서 반년간 상주가 아니라지만 진짜 상주급으로 일했다. 더군다나 유지보수 하나도 안줄어들고 유지보수도 그대로 진행해서 주말이 거의 없었다. 있어도 평일 5일 중 5일 모두 야간에 초과근무였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permalink/429460497391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