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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Diary

아직도 그대 잔상이 아른거리네요.

내가 뭐라고..더이상 곁에 있어 줄 수도 없는 사람인걸..

내가 잘못해서 떠난 그대가 다시 날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일까요..

아직 나는 그대를 보낼 준비가 되질 않았네요.

한번쯤은 돌아봐줬으면, 다시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심장이 아픈 오늘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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