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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확고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벌써 다 나갔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일' 하겠다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의 단어이다. - 이민규 교수 - 본문 내용 중 --------퇴사하지 못하는 이유 1. 관습 추구형 - 편안함, 익숙함, 가끔 만족, 현실에 안일한 자세, 정도껏 요령 피우며 일하는 스킬 습득, 관두고 싶다가도 다시 괜찮아지는 일상의 반복 2. 귀차니즘형 - 게으름, 구직활동에 대한 귀찮음(이력서 작성, 면접), 지구력 부족(꾸준히 이직활동을 못함), 바쁨(바쁜 척도 귀찮음의 한 종류~), 순간적인 감정 3. 만성걱정형 - 새로운 환경(동료, 상사 등)에 대한 두려움, 아까운 경력, 정든 동료들과 회사, 더 좋은 회사 못 갈 것 같음, 후회할 것 같음 ----------------------------------------------------------------------------------- 제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는 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 그리고 몸과 머리가 같이 움직이게 하기가 익숙하지 않으면 쉬운 일이 아니다. 역으로 몸이 움직이게 되면, 머리를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 하나, 잡 사이트만 검색하면 다 되는 줄 안다. => 노오력이 없으면, 될 것도 없다. 하다 못해 자격증 하나라도 따라. 둘, 자기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 줄 안다. =>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간다. 굴러갈만한 회사는 다 굴러간다. 어떻게든. 셋, 헤드헌터가 자기 비서인 줄 안다. => 헤드헌터도 인맥이긴하다. 인연은 소중히 해야한다. 넷, 스펙업, 이렇게 현실이 냉혹한 줄 몰랐다. => 첫번째와 일맥상통. 다섯, 내 인맥이 이렇게 화려한 줄 몰랐다. => 세번째와 동일. 주위 사람들을 항상 소중히 여겨라. ----------------------------------------------------------------------------------- 저도 이직할 때, 실수를 하는게. 준비를 한다면서 준비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 이직하기 전에 이미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로, 이직하는 사람은 묵묵히 이직 준비를 하는 자세를 갖춰야하며, 이직하기 전까지 맡은 업무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처리해야합니다.